히읏히읏

회사때문에 아산온지 쫌 됐지만 요기는 이제 처음 가봤어용 예전부터 언니들이 여기 감자탕 맛나다고 그랬는데 드디어 여기를!!! 요기는 아산 현지인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는 바로바로 복천 감자탕입니당 :) 평소 감자탕 너무너무 좋아하는 1인! 특히나 겨울되면 더더 생각나잖아요 주기적으로 감자탕을 먹으러 가는편이었는데 거의 체인점 위주로 감자탕을 먹으러 다녔어요 왜 그 우리가 아는 체인점을 있잖아용 거기들도 너무 맛있는! 근데 여기는 양도 진짜 푸짐하구 특히 뽀금밥이 별미라구해용! 궁금해 복천 감자탕 충남 아산시 시민로280번길 6 10 : 00 - 22 : 00 저희는 대자 주문했어요 우아 진짜 푸짐하죠!! 근데 주위에 보니까 중자랑 소자도 꽤나 푸짐했어용!! 저희 한번에 다 끓이면 넘칠거 같아서 고기 몇개는..

오랜만에 수영장 모임 ! 처음 시작은 수영장 모임이었지만 지금은 수영장도 못가고 먹부림 모임으로 변해버린ㅋㅋㅋㅋ 그래도 넘 좋앙! 오늘은 뭘 먹으러 갈지 고민을 하다가 날씨도 춥고 뜨끈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등촌 샤브샤브 가기러 했어요 여긴 언니들 많이 가봤다고 한거 들었는데 저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꼭 가보고 싶었던곳! 등촌 샤브샤브는 이름은 진짜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먼가 익숙한 이름이예용 체인점이구 다른 언니들은 학교 다닐때부터 자주 갔었던 그런 곳이라구 하더라구용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았구 저희는 용화동에 있는 등촌 샤브샤브로 갔습니당 :) 등촌 샤브 칼국수 용화점 충남 아산시 용화로 86 1층 10 : 30 - 22 : 00 외관은 이런 모습 용화동 왁자지껄 골목에서 좀더 아랫쪽으로..

직장때문에 평일에는 아산에 있는 히읏입니다 ! 평일에 저는 회사-운동-집 ! 이런식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 항상 운동하고 집으로 돌아올때 늦은밤인데도 불이 환하게 켜져있는 곳이 있어요 막연히 저게 뭐지! 하고 지나갔었는데 나중에 회사분들께 여쭤봤더니 공세리 성당이래요! 오다가다 공세리 성당 이정표는 많이 봤는데 그냥 이정표만 많이 본.. 근데 사람들이 공세리 성당이 역사적으로도 되게 중요한 성당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공세리 성당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던 저 .. 한번 알아보고 갈게요 !! 공세리 성당 공세리 성당은 천주교 신앙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수많은 순교자들을 모시고 있는 중요한 성지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 성당은 이 지역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다 순교하신 32분의 순교자들을 모시고 있다. 특히 박해..

오랜만의 수영장 모임!! 그 제 글에 자주 등장하는 모임입니다 수영장 모임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캠핑모임으로 흘러가고 있는 :) 어떤 모임이든 어때요 ~ 저희가 행복하고 즐거우면 되지요! 애기오모니도 있어서 다같이 모이기는 힘들었는데 이번에 자유부인!! 다같이 모인다 얼마만인가 미리부터 약속 다 잡아놓구 스케쥴 빼놓기! 이번에 우리가 모이면 갈곳은 신정호에 샤브샤브 월남쌈 무한리필집 가기러 했어요 !! 원래 우리 모이면 해비하게 먹는데 이번엔 왠일로 샤브샤브 월남쌈을?! 이랬는데 ㅋㅋㅋ 메뉴 정하는 메인 친구가 무한리필에 꽂혀서 여기로 !! 저는 샤브샤브 너무 좋아해서 완전 만족~ 여기 모임 다들 홀쭉이들 많아서 요런거 또 다 좋아하심! 다들 이번에 메뉴 선정 좋았다면서 기대하고 방문했어욭 ~ 요즘 날씨도..

제가 정말루 좋아하는 음식은 이미 여러 글에도 나와 있듯이 해산물이예용 ~ 회랑 해산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부산에서는 주위에 파는곳도 많으니까 친구들을 만나도 거의 해산물이나 회 먹으러 많이 간거 같아용 !! 그러고 처음 아산에 왔을때 부모님이랑 처음 먹은 음식이 회였는데.. 난생 처음으로 회가 맛없다는걸 느끼고 다 남겨 버렸어용 … 항상 부산에서 회먹거나 아님 동해 이런데 놀러가서 회먹고 이러니 회가 다 제가 생각하는 그런 맛이고 다 맛있었어용 .. 근데!! 여기 회는 달라 … 내가 그동안 맛있는 회만 먹어서 그게 맛있는 회였는지 몰랐고 새삼 제가 먹은 회에게 감사하게 되었어요 머 제가 굉장한 미식가이거나 그런것도 절대 아니예요 무던무던하게 잘 먹는 편인데 제가 맛없다고 하면 진짜 맛없는거 ㅜㅜ 먼가 ..

크 드디어 포장마차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포장마차는 모름지기 포장마차는 찬바람 솔솔불때 가줘야하잖아용!!! 추워서 오들오들할때 뜨끈한 국물 먹어주면 그게 꿀!!!! 요기 아산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친구들이 알려줬어용 !! 두부김치랑 국수 맛있다구 !!! 먼가 술먹을때도 좋구 간단히 한잔 하기도 너무너무 좋아용 ~ 먼가 현지인만 아는 찐 맛집 느낌!! 진짜 도로가의 깨알같은 자리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공간은 협소해용 참고하세용 진짜 비닐하우스같은 곳에서 술먹는 느낌이예용 요즘은 코로나도 있고 12시 제한도 있어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코로나전에는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그런 복작복작한 느낌 너무 그리워용 !!!! 평범한 일상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ㅠㅠ 얼른 돌아가자 평범한 일상 일단 다시 아산 똘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