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전 대학생 시절에 알게된
디저트 카페 !!
벌써 몇년전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에 디저트 39는 학교 근처에 하나
롯백에 하나 이렇게 있었어요
그래서 그 근처만가면 항상
배가 불러도 사왔던
크로칸슈 !!
진짜 제 친구가 저 이거 좋아하는줄
다 알정도로
디저트 39 크로칸슈를 좋아했어요
그때 주력상품이
크로칸슈가 아니라
도지마롤!
우유크림롤이 주력상품이었던거 같은데
그 당시 그런 비쥬얼의 디저트가
엄청 흥행을 할때여서
비슷한 제품들이 많았어요 ..
주위에 디저트 39 카페가
하나씩 생길때마다
내적 친밀감과 함께 엄청 좋아했던 나 !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디저트 39가 와다다
생겨나는거 있죠
배민으로도 가능해서 집에서도
편하게 주문해서 즐길수 있게되었어요
넘 행복!!
주저리 주저리
말이 너무 길었는데
오랜만에 남포동 데이트를 하는데
디저트 39를 발견!!
다른 이쁜 카페들도 많지만
진찌 맛도리 디저트를 위해서
남포 디저트 39 입장 !!
남포동 디저트 39는 카페내부 크기도 크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어서
사진찍기 넘넘 좋았어용 ><
남포 디저트 39
부산 중구 광복로 30-1
10 : 00 - 22 : 00
저의 최애 크로칸슈랑
크로칸슈는 커스터드 크림!!
그리고 다른 것도 하나 먹고 싶어서 고른거
크레이프 케잌!!
예전에 크레이프 케잌 파는곳이면
무조건 주문해서 먹었었던
그 당시엔 크레이프 케잌을 잘 안팔았어요
제 주위 카페들이 그런건지…
포크 쏙 꽂아서 돌돌말이해서
먹으면 넘 맛난거 아시죵!!
그리고 음료!!!
음료 싸이즈가 엄청 커서 저희는
하나만 주문했어요
이 하나 주문한 음료도 다 못먹어서
텍아웃 했다는 ..
와 음료 양이 진짜 많구
요런통 유튜브 해외먹방에서 많이 봤는데
싱기방기
영상에서는 폼? 이런걸 여기에
많이 먹더라구용
암틈!!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
흑임자 크림라떼
와 너무너무 맛있어서 놀랬어요
그래서 어지간히면 남은거 테이크아웃 안할텐데
해서 나왔잖아용
그리고 통도 퀄리티가 넘 좋아서
들고 다니기 괜찮았어요
진짜 어느하나 빠지는게 업는
디저트 39 여전히 저희 최애카페예요!!
주위에 디저트 39 있으면 오늘 주문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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