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꽃게 갑각류 무지하게 좋아하는 1인입니다 휴가때 태안 갔다가 거기서 반가운 현수막을 발견 세상 대하축제가 있다라는 사실을 처음 안 부산여자! 충청도에 있을때 이런데도 많이 다니고 해야지 맘먹고 축제 시작하자마자 다녀왔어요 저는 평일에 회사를 마치고 간거라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주말에는 진짜 사람들 많은거 같더라구용 축제때는 먹거리 공연도 하면서 볼거리가 많은거 같아용 코시국이라 많이 줄긴했지만 그래도 방영수칙에 맞춰서 잘 진행되고 있는 듯했어요 방파제 같은 길쭉한 길을 따라 내려가면 바다앞까지 갈수 있는데 진짜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너무 신기 ! 확실히 남해안 바다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각자의 매력이 너무나도 뚜렷한 비다 :) 대하구이 드시기 전에 꼭 한번 들렀다 오세용 남당항..